왜 그러니?
상자가
검은 상자가
마음 속을 굴러다녀
그러니?
상자가 닿지 않도록
속을 넓히려무나
그러면 될까?
물론이지
아픈 사람들이
아픈 덕이다
내내 그립고 먼
밖이란
아픈 덕분이다
검은 상자가 굴러다녀도 부딪쳐 상처나는일 없도록 마음을 넓히라는 것일 테죠. 넓은 세상 만큼....
여기서 검은 상자란
내안에 자리잡은 절망이나 슬픔을 말하겠지요^^
요즈음 젊은이들이 취직이 안되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젊은이들이 좌절을 겪지 않는 좀 더 행복한 세상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그들의 마음안에 절망이나 슬픔은 사라지고
찬란한 희망만이 꿈꾸는~
그쵸 헬레나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