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성요한" 잠언에서

작성자 : 계희hall    작성일시 : 작성일2018-03-30 10:07:03    조회 : 388회    댓글: 2
네 안에 있는 하느님 앞에 한결같이 머무르고,
하느님께서 가르쳐주는 순결을 보존하라.

 세상에는 하느님과 너만 있는 듯이 살라,
네 마음이 인간적인 그 무엇에 얽매이지 않기 위해서다.

 끊임없이 하느님 마음에 들려고 애쓰고,
하느님 뜻이 너에게 이루어지도록 하라.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라.
너는 그렇게 해야 할 의무가 있으니 말이다.

 사랑의 눈길을 하느님께 쏟으면서,
영적 고요와 평화 안에서만 말하라.

댓글목록

작성자: 미리내님     작성일시:

오전에 문대통령과 김위원장의 만남을 텔에서 보았습니다
부디 두 정상의 만남이
인간적인 만남을 넘어
"하느님 뜻"으로 이어지기를 간절이 바랍니다
~~~~~~~~~~~~~
헬레나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철쭉이 거리를 환하게 하고 있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이시길요~~^^

작성자: 계희hall님     작성일시:

예에~
미리내님~~^^
철쭉은 물론
꽃이란 꽃은 다 핀 것 같아요
이 봄 잘 보내시고
건필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