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영적도서 공지 합니다.
저자 : 월터 취제크
내용 : 미국 예수회 신부로서 러시아 선교에 헌신하여 1984년 선종 이후 1990년 이후 로마 가톨릭교회에 의해 시복 시성 조사되어 '하느님의 종'이라는 칭호를 불리는 월터 취제크가 저술한 것으로, 1940년 이주노동자로 위장하여 소련 잠입에 성공했으나 1941년 소련 내무성 비밀경찰에 체포되어 5년간의 장기취조와 15년간의 강제노동 등을 겪은 후 러시아 체류 23년만에 미국과 소련 사이에 인적 교환이 이루어져 1963년 귀환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