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 독서팀의 니콜라오입니다.
2017년도 주님의 평화가 가득 하길 빕니다.
동갑끼리는 그 이유만으로도 초면임에도 낯섦이 사라지잖아요.
공유할게 많으니까요.
우리 독서팀도 그러하겠어요.
두 모임이 한 날 한자리에 모여보았으면 합니다.
굉장히 기쁠 것같습니다.
오랜 펜팔 벗을 만나듯말입니다.
그리 되면 비단에 꽃을 더하는 자리가 될거같아요.
시화 독서팀원들께서 의견을 모아보시구여 뜻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기다려봅니다~~
니콜라오 형제님!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시화바오로성당 독서모임 회원의 한사람입니다만, 이 제안 회원들에게
전해 드리고 의논 모아보겠습니다.
예에~글읽기와 글쓰기에서의 만남은 일면식이 없어도 글만으로 충분히 따뜻해지죠~~
찬미예수님!
시화바오로성당
독서님들께서도 형제님 제안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만남 일정은 세마성당 독서모임에서 정해주시면 저희는 따르겠습니다.
*저희 독서모임은 매월 첫째 주일입니다. 가능하면 저희 모임 하는 날 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