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책을 읽다가 밀알회원님들과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저는 가끔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간답니다.
주로 시외곽으로 빠져 나가는 버스를 타는데요.
창밖으로 보이는 들판이 참 보기 좋아요
요즘 같으면 농부들의 모습이 정겹지요^^
그런데 아쉬운 것은 들판이 점점 아파트로 변한다는 거예요
종점에서 내려 그곳에서 한, 두시간쯤 돌아다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돌아온답니다.
333번 종점엔 성당이 있어서 미사를 보고 올때도 있답니다^^
책 제목이 재미있군요~저는 단순하게....
내가 좋아하는 달콤한 초콜릿과 이별할 수있을까~~?생각해 봤네요~~~^^
초콜릿이나 콘을 먹고 있을 때
느껴지는 행복감~
그래서 참 많이 먹곤 하였는데요,
의사의 말이 제 피가 끈끈하다네요
그래서 거의 끊었어요^^
이 글에서 초콜릿은
돈의 욕심이나 지식, 명예 그리고 탐욕이나 욕망,
모난 성격이나 우울 등등을 말하겠지요~
예에~
돈, 지식, 명예와 이별 중인 저자가 매력적인데요~~^^
구입해서 읽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