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렐리우스는 철학가요 명상가로 알려졌다. 재임하는 동안
계속되는 재난 속에서 살았고, 전쟁을 치르면서 살아야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러한 현실을 도피하려 하지 않고
그 현실에 당당해지려 애썼다. 그는 늘 혼란스러운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끊임없는 독서와 사색에 몰두하였는데,
이는 삶에 대한 의연한 자세를 견지하려는 그의 삶의 철학이기도 하다.
(여는 글에서 따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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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편의 명상록을 읽는 동안
삶을 생각해 보고 숙연해지는 마음이였습니다.
플라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교시절 국어교과서에 실린 짧은 예문으로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몇 소절을 접했습니다 그 때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있습니다 꼭 한번은 읽어야 할 필독도서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