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영적도서 공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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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들려오는 북소리에 이끌려
나는 긴 여행을 떠났다.
낡은 외투를 입고
모든 것을 뒤로한 채...
나는 긴 여행을 떠났다.
낡은 외투를 입고
모든 것을 뒤로한 채...
[상실의 시대] [1Q84] 등 많은 베스트셀러를 쓴 일본의 유명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마흔살이 되기전 바쁜일상을 뒤로하고 무작정 유럽으로 떠나면서, 그곳에서 생활하며 쓴 기행 에세이입니다. 작가는 이 시기동안 [상실의 시대]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동양인의 눈으로 본 유럽의 일상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어 마치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르키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