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 먼 훗날

작성자 : 미리내    작성일시 : 작성일2016-05-28 20:10:02    조회 : 567회    댓글: 2


 

댓글목록

작성자: 미리내님     작성일시:

김소월 시인은 1902년 9월 2일 태어나 일제 강점기에
작품 활동을 한 시인으로 본명은 김정식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만한
'진달래꽃' 작품을 비롯해 여러 작품을 쓰셨고
향토적인 체취가 강하게 풍기며 전통적인 시인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나 2월 24일 32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달리하셨습니다.

이 詩는
그리움과 보고 싶은 마음이 반어적 표현으로 잘 느껴지고 있습니다
2016년 봄을 보내는 아쉬움에 올려 보았답니다^^

작성자: 헬레나08님     작성일시:

좋은시 감사해요~

예에~
소월 시는 유행가
가사처럼 가다가
끝에 가서 확 낚아채는
방식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