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시인은 1902년 9월 2일 태어나 일제 강점기에
작품 활동을 한 시인으로 본명은 김정식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만한
'진달래꽃' 작품을 비롯해 여러 작품을 쓰셨고
향토적인 체취가 강하게 풍기며 전통적인 시인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나 2월 24일 32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달리하셨습니다.
이 詩는
그리움과 보고 싶은 마음이 반어적 표현으로 잘 느껴지고 있습니다
2016년 봄을 보내는 아쉬움에 올려 보았답니다^^
좋은시 감사해요~
예에~
소월 시는 유행가
가사처럼 가다가
끝에 가서 확 낚아채는
방식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