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하느님의 소유]라는 제목의 묵상나눔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 모든 것 가운데 누가 모르겠나? 주님의 손이 그것을 이루셨음을, 그분의 손에 모든 생물의 목숨과 육체의 숨결이 달려 있음을."(욥기 12,9-10)
<묵상나눔>
"죽음을 부추기고 있다"라는 이야기는 현제 자본주의의 폐해,자녀들을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는 문제에 경제적인 문제가 심각합니다.사회에서 대안을 내놓아야 합니다.
북한의'수소폭탄'뉴스를 접하며,강대국의 폭력을 미화하는 언론과 생명을 소홀이 여기는 것을 당연시 하고,그런 강대국을 동경 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나아지지 않는 것은 '실천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나 자신에게 오는 환경적 피해에 대해서는 과민하게 반응 하면서,우리사회나 지구의 환경에 대해서는 무관심 한 것이 현실 입니다.
법이나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환경을 살릴 수 있다고 보지 않고,나 자신이 먼저 실천하여 하느님 나라의 처음으로 복원하려 노력해야 겠습니다.
영적독서를 함께 하며,생명문화에 대해 성찰들을 하고 있습니다.
공생공빈 협동조합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사회적 협동조합과 공동체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지속적으로 공부하고,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연구 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생명을 빼앗아 편리함과 자본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 이라면,생명이 중심이고 사람이 주인인 공생공빈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우리를 살리는 이익이 우선 이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할 일은 언제나,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뿐입니다.
'생명은 하느님의 소유'라는 구절에서 느껴지듯 생명의 주인이 하느님이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양심안에 살아 계시는 하느님을 바로 알고,작은 일 이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부터 실천 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