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보르스카 - 두 번이란 없다

작성자 : 미리내    작성일시 : 작성일2015-11-03 09:49:38    조회 : 506회    댓글: 4


 

댓글목록

작성자: 미리내님     작성일시:

폴란드 출생(女)
1923년 07월 02일- 2012년 02월 01일
데뷔
1945년 시 '나는 단어를 찾는다'
1996 노벨 문학상
1995 헤더상
1991 괴테상
1980 노벨 문학상

작성자: 헬레나08님     작성일시:

예에~
"서로 닮은 두 밤도
같은 두 번의 입맞춤도
하나 같은 눈 맞춤도 없"다고 하네요.
이 보다 더 섬세하고 어여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작성자: 미리내님     작성일시:

예, 헬레나님!!!
하루하루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미소하며, 포옹하며"
삶을 가꾸어 나가면
이 세상은 행복하고 따뜻하겠지요~

작성자: 헬레나08댓글의 댓글     작성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