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석전날 달밤에 송편빚을때 |
![]() |
추석전날 달밤에 송편빚을때 |
밀알 회원님들!!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셔요^^
올해 추석도 훨씬 지나갔고 어머니 돌아가신지도 4년되었네요
어릴적 살던 달동네에서 추석전날 어머니와 밤늦게 송편을 빚다가 문득 문밖에 휘헝한보름달을 마주하게 되었구요 이마를 마주하고 옹기종기 모여사는 달그림자 길게 드리워진 마 을 풍경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어머 니와 함께 송편을 빚었던 그리운 그시절 ! 추석 보름 달은 평 생 고생만하시다 돌아가신 그리운 어머니의 얼굴입니다ᆞ 엄마 보고싶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