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에~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이성선 시인! 그립고 그리운 분입니다.
"내 너무 별을 쳐다보아
별들은 더럽혀지지 않았을까
내 너무 하늘을 쳐다보아
하늘은 더럽혀지지 않았을까"라고
하신 아름다운 분이시죠~
설악산을 넘 사랑해서
시인의 유언대로 설악산에 유골을 뿌렸다고 하더라구요^^
한번도 뵌 적이 없지만 ~
설악산에 가면 이성선 시인을 떠올린답니다
선한 시인이여서 그런지
詩도 참 착하죠^^
저는 한 번 봰 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