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경피독

작성자 : 강명선루치아    작성일시 : 작성일2015-02-02 09:44:13    조회 : 456회    댓글: 0
1. 치약,
치약의 주요 성분인 라우릴황상나트륨은 강력한 계면활성 작용으로 구강 점막은 물론 맛을 느끼는 미뢰 세포까지 파괴해 미각 이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약은 칫솔 끝에 5밀리미터 이내로 조금만 사용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달콤한 향이 첨가된 어린이 치약은 대개 합성향료가 포함되어있어 성인용치약보다 위험합니다.

2. 샴푸 린스, 바디 숍 “목욕은 경피 독의 시간”욕실은 해로운 화학물질의 보고! 두피는 피부가 얇기 때문에 매일 사용할수록 안전성이 높은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목욕을 할 경우 체온이 높아짐과 동시에 피부 온도도 높아져 해로운 화학물질이 침투하기 쉽습니다.

★ 샴푸 : 경피 흡수율이 낮은 식물성 추출 합성계면활성제가 배합된 것을
            선택하거나 비누로 만든 비누샴푸를 쓰는 것이 현명합니다.
★ 린스 : 린스에 함유된 코팅제는 모발의 큐티클을 덮어 모발의 호흡을 방해하기
            때문에 서서히 모발이 가늘어집니다.  실리콘 등의 코팅제가 없는 성분을        고르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바디클렌징 : 바디클렌징에 함유된 라우릴황산나트륨과 라우레스황산나트륨은
세포내 단백질 변형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첨가제 등의 세제에 함유된 유해성분의 경피흡수를 촉진시킵니다. 안정성 높은 바디클렌징을 구입하려면 프로필렌글리콜 등의 경피흡수율 높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피하고 해로운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색과 향이 강한 입욕제에는 착색제 방향제가 인체에 해롭습니다.엄마에게서 아이에게로 전해지는 화학물질.태반은 화학물질을 통과시킵니다. 임신을 하면 엄마에게 쌓여있던 화학물질이 태아에게 전해집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엄마에서 자녀에게, 자식에게서 손자로 몇 세대나 연결되어 전해져가는 것이 차세대 독성입니다. 주방세제, 세탁세제, 입욕제, 샴푸, 린스를 사용할 경우 합성계면활성제 등 유해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태교입니다.


일본이나 외국에선 유해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공산품 특히 유해 화학합성비누. 세탁세제.주방세제.샴푸.린스.화장품등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으며. 경피독의 위험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한국에선 국민의 생명보다 일반 유해화학제품생산공장의 이득을 챙겨주기에 급급한모양입니다.
 거품이 많은 고가의 화장품. 천연화장품이라고 속이면서 첨가물을 속이며 판매하는 유명고가화장품이 근래 지상파방송으로 많이 보도가 되고 있지요?
 


유해 화학물질의 흡수가 빠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우리가족 건강을 위해  먹을거리 식품뿐만이 아닌  우리 생활속에 숨어있는 샴푸, 린스, 치약 ,화장품, 세제 등 생필품도 안전한제품으로 교체하여 생활속 유해물질  위험에서 우리가족을 지켜주는 현명한 엄마가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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