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자 세실리아. 이유림 크레센시아도 맘으로 함께하였습니다.
프랑스 작가 장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은 주임신부님께서 강론시간에 보여주신 애니메이션에 감동을 받아 원작을 읽어보고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침묵하며 묵묵히 나무를 심은 아니 희망을 심은 엘제아르보아즈라는 한 사람의 아름다운 이야기었습니다.
각자 느낀점을 나누는 동안 우리가 하고있는 이 일이 작은 도토리를 심는 일임을 더욱 잘 느끼게되고 희망을 심는 일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은 하느님으로부터 오지만 어떠한 절망과 고독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그것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잘 돌보고 키워가는데 우리의 인내와 노력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5월 선정도서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생명"에 관한 묵상을 함께 하려합니다.
다음 5월 모임은 5/10(일) 남양성모성지에서 생명수호대회 참가로 우리 생명실천을 하고자 합니다.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