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선물은 고통속에서도 하느님의 뜻을 찾는 우리의 노력에서 오며 인생은 주인은 내가 아니라 하느님이 주도하심을 깊이 묵상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주님의 뜻을 알아채는 것만으로도 은총임을 깨닫고 주변 이웃과 더불어 공동선을 이루기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이 무엇일지 각자의 삶속에서 되새겨보았습니다.
신부님의 공생공빈밀알협동조합의 앞으로의 비젼과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연구의 장이되는 영적독서를 지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말씀과 강복으로 나눔의 시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마침 수원교구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목감복지관의 나눔잔치소식을듣고 이번주 19일(금) 시화바오로 공생공빈밀알협동조합의 영적독서의 나눔활동으로 참여하도록 하였습니다.
다음달 선정도서로 이유림 크레센시아 자매님께서 추천하신 <열린손>이라는 제목의 소책자를 선정하였습니다.
10월 모임에는 새로운 영적나눔의 참여자 소식도 있어 다음 모임때는 더욱 풍성한 은총의 나눔시간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