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지구 영적독서 모임은 " 매 월 두째 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됩니다^^
이번 7월 모임은 6월 모임에서 나누었던 "가문비나무의 노래"로 마틴슐레스케가 지은 네케북스에서 나온 책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6월의 짧은 기간의 독서로 다 읽지 못하였던 부분을 다 읽고 다시 한 번 더 깊이 나눈 풍요로운 만남과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독일의 바이올린 장인 마틴 슐레스케가 작업장에서 길어 올린 365개의 맑은 생각과 세계적인 사진작가 도나타 벤더스가 찍은 52장의 인상적인 사진이 만나 한 권의 아름다운 명상 책을 빚어냈다. 마틴 슐레스케의 바이올린 제작 과정은 그 자체로서 예술이자, 소명이며, 인생의 비유다. 여기에 바이올린 탄생 과정의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한 사진들이 저자의 깊이 있는 문장들과 어우러져 독자의 가슴에 잔잔한 울림으로 와 닿는다."
다음 모임은 8월 8일 목요일 저녁 미사 후에 있습니다^^
독서는 <황혼의 미학> :안셀룸 그린, 입니다.
독서는 <황혼의 미학> :안셀룸 그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