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운동 참여부스 운영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시 : 작성일2016-08-09 17:44:43    조회 : 465회    댓글: 0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운동 참여부스 운영


- 순천만입구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8월 31일까지 야외부스를 운영중 -

(아시아뉴스통신=양도월기자) 기사입력 : 2016년 08월 06일 21시 27분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운동/아시아뉴스통신DB

- 하루에 약 100여 명씩 관광객들의 참여하여 성공적 진행중 -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난 7월 1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는 순천만습지 갈대밭 입구에서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운동 참여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무더위는 연일 기록을 갱신할 만큼 혹독한 무더위 속에서도 이곳 순천만을 찾은 가족 단위 휴가 피서객들이 자발적으로 개인 스마트 폰에 하나은행 웹을 설치하고 셀카봉을 기념품으로 받는 온실가스 줄이기 행사에 성황리에 참여해 주고 있다.

 
하나은행 웹을 설치하는 관광객들과 지도하는 정현빈 사무처장/아시아뉴스통신DB

이번 행사는 "하나은행"과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전남 도서 벽지 학교에 "태양열조리기"를 설치해주는 지원 사업을 병행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의미있는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탄소가스를 줄이기 위하여 태양열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태양열조리기”로 직접 달걀을 삶아 나눠주는 행사를 하면서 도서벽지 학교에 하나은행의 웹을 설치한 고객의 이름으로 2,000원식 정립하여 하나은행이 태양열조리기구를 각 학교에 지원하는 사업을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를 하면서 온실가스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자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벌이고 있는 것이다.

 
하나은행에서 지원하는"태양열조리기구"/아시아뉴스통신DB

특히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는 이곳 순천만에 야외 부스 사무실을 두고 매일 출퇴근을 하면서 하루에 약100여 명씩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어 지구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북극곰에게 빙하는 만들어주는 퍼포먼스를 하는 아이들/아시아뉴스통신DB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김성대) 사무처장 정현빈은 "무더운 날씨에도 온난화로 위기에 처한 지구를 살리기 위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는 자랑스러운 국민 여러분 덕에 더 힘을 내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라며 적극적인 참여자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활동가들/아시아뉴스통신DB

대구에서 여행 온 김귀심(55)씨는“가족과 함께 무더위를 피해서 순천만에 왔는데 기후변화에 심각성을 느끼고 있던 차에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오히려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운동에 참여한 관광객/아시아뉴스통신DB

날로 뜨거워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하여 불볕더위와 찜통더위 속에서도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활동가들이 거리로 나와서 국민들에게 지구 살리기를 역설하는 이번행사에 순천만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있어 성공적인 행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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