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ed countries의 일반적인 구분) 잘 사는 나라는 대부분 추운 북반구에 있다, 왜냐하면 적도근처 사람들은 쉽게 지치고 열대지역의 사람들은 쉽게 게을러지는데 반해, 추운지역의 사람들은 그들의 생존을 위해 늘 부지런하고 혁신적인 사고방식을 지녀야했다. ...라는 식의 말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데 최근 2015 GDP자료를 보다가 그 말이 느닷없이 떠올랐습니다. 그 원인이야 논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결과만 놓고 보면 뭐 대체로 맞는 말인거 같긴 합니다. 물론, 남아공과 호주라는 반례가 있지만 사실상 토착문명 국가라기보단 근대 이후 영국이 세운 식민지라는 것을 고려하면요. 글쓴이(역사스페셜 - 일루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