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5년 1월 가리왕산이 말한다. 나무가 바라본 올림픽.
눈이 쌓이고 휑한 바람만이 감도는 500년 원시림 가리왕산, 이미 80% 벌목이 완료된 가리왕산에서 원시림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2.복원을 전제로 한 ‘평창 동계 올림픽’, 과연 복원은 가능한가?
올림픽 후 스키 경기장 슬로프는 산림으로 복구‧복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는데 과연 다시 복원이 가능한 것일까?
3.올림픽은 잃는 게임? 이제껏 대부분의 올림픽은 적자였다!
사후활용계획이 불명확게 건설해야할 신축 경기장 6개, 경기장 건설비용만 약 6000억 원. 실제로 올림픽을 유치한 대부분의 나라들은 아직도 올림픽이 남긴 빚에 허덕이고 있다.
[출처:EBS 하나뿐인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