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조합은 조합원들중 경축순환 농업과 아임계수를 이용한 

최고급 유기물 액비 생산 가능성을 연구를 위하여 일본견학도 다녀오고

안성 대천동 성당에서 평화방송사와 함께 "생태성사, 모두 배불리 먹었다"

영상 제작을 하였습니다.

신기술 상용화 연구 프로젝트는본 조합원들로 영농회사법인 단체를

별도로 준비하는 작업도 병행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축순환 농업을 위한 아임계수는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물의 온도를 374℃, 압력을 22Mpa(약 220기압)까지 올리면, 

물(액체)도 아니고 수증기(기체)도 아닌 상태가 됩니다.

이 지점을 임계점이라고 하며, 임계점 위의 영역을 초임계점이라고 부릅니다.

이와 같은 물에 의한 반응을 초임계수 반응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임계점보다 낮은 근방의 영역을 아임계수라고 부릅니다.

아임계수 반응은 고온고압인 물의 성질을 이용한 반응으로, 

아임계수 반응에 의하여 유기물의 분자 및 점분이나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저분자화됨에 따라 고형분이 액상화됩니다.

또한,환경오염물질을 분해하여 무해화시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임계수가 유기물의 유기물의 용해작용과 강력한 가수분해 작용을 지니는 

이유로는, 통상적인 물의 유전율 수치는 80정도인데 대하여,

아임계수가 되면 유전율 수치가 20~30정도로 떨어져서 

기름을 분해하는 사용되는 메탄올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기름기를 분해하는 성질을 들 수 있습니다.

아임계수의 온도영역인 250℃ 정도 지점에서는 물이 매우 큰 이온면적을 갖게 되어,

수소이온과 수산화물 이온으로 분해하는 비율이 커지기 때문에 

강력한 분해력을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아임계수 반응은 유기용매와 같은 화학물질이 아니라, 

보통의 물을 용제로 사용하므로 환경에 무해한 

안전한 폐기물의 재자원화가 가능한 것입니다.

MRM은 폐기물을 유용하게 재활용하기에 

최적의 조건인 200℃、2Mpa（20기압）의 아임계수로 처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