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버리는 시대를 생각하는 모임'의 목적 (2014.6.15 소식지)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시 : 작성일2014-06-17 13:28:32    조회 : 450회    댓글: 0
‘쓰고버리는 시대를 생각하는 모임’의 목적
 
 
1. 교회의 사회적 가르침 안에서, 하느님 창조질서 보존의 가치를 회복하고 그리스도인의 생명공동체를 위하여 실천사항들과 환경의 심각한 문제와 정보를 공유함.
2. 본당 공동체 안에서 환경 실천 방안
그동안 9시 미사와 11시 교중미사 후에 만남과 친교를 위하여 신자들에게 종이 컵에 1회용 커피믹스가 제공되었다. 일회용 제품들은 환경오염과 폐기물소각등 각종 문제가 있음을 알면서도 편리성에 의해 사용되었다.
◉ 5월 4일 “생명주일”을 시작으로 본당에서 스텐컵을 구입하였고, 커피믹스 대신 국산차를 끓여 제공하였다.
◉6월 29일까지 “쓰시생”팀에서 대추차, 매실차, 칡차 등 다양하게 끓여 제공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비용과 수고를 기부하기로 했다.
3. 벼룩시장 운영
6월 29일 시화바오로 주보성인 축일에 아나바다(절약, 나눔, 재활용 정신의 발휘) 벼룩시장 운영.
4. 폐휴대폰 모으기
서랍 속 금광 폐 휴대폰 모으기 예정.
5. 주일학교 간식 우리농산물 애용하기
주일하고 간식에 우리농산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자모회나 교사들이 생명공동체의 가치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적극 권장함.
6. 우리농 회원 및 밀알협동조합원 모집
주일 9시와 11시 미사 전후로 우리농과 공생공빈밀알협동조합원 홍보
 
“쓰고버리는 시대를 생각하는 모임”(이하, 쓰시생으로 줄여 표기)
►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미사 후에 소회의실에서 있습니다.
 
우리 주위의 환경을 보호하는 것
대자연에 힘이 되는 존재가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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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글은 ‘공생공빈밀알’ 어플에서 옮겨온 기사입니다.
현재 보좌신부님을 비롯하여 정경숙 프란치스카, 조미선 실비아, 천일순에우제니아 자매님 중심으로 ‘쓰시생’이 결성되었습니다.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회복을 위한 노력봉사에 참여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매주 목요일 7시 30분 소강당 모임에 가셔서 의견을 나누고, 함께 실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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