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 녹턴 Op. 9-2

작성자 : 미리내    작성일시 : 작성일2016-09-01 21:47:51    조회 : 322회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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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리내님     작성일시:

달빛 아래에서 사랑을 그리며 부르는 밤의 세레나데
“녹턴”이라는 익숙한 장르를 통해 자연스럽게 클래식에 빠지다
독일군의 폴란드 유태인 학살을 고발하며 심금을 울렸던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그 비극의 서막을 알리던 쇼팽의 녹턴. 녹턴은 그 밖에도 수많은 영화나 드라마 속 감정선을 증폭시키는 데 자주 흘러나와 클래식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도 익숙한 장르이다. 그러나 ‘밤의 세레나데’라고도 불리는 ‘녹턴’이 어떻게 탄생하였으며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우리는 알고 듣고 있을까? “클래식에 빠지다” 시리즈로 발라드 편에 이어 선보이는 <세상의 모든 녹턴>에서는 우리 일상 속 흔히 접할 수 있었던 음악을 통해 잘 알지 못했던 클래식 음악의 더 깊은 면으로 자연스럽게 안내한다.누구나 사랑하는 녹턴의 황제 ‘쇼팽’

< 빌려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