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의 명언

1. 말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옵니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번 생각하고 여세요. 

2. 책
수입의 1%를 책을 사는 데
투자하세요.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습니다. 

3. 웃음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세요.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 하고,
젊은이를 동자로 만듭니다. 

4. TV는 바보상자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마세요.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 게 마비된 바보가 됩니다. 

5. 성냄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봅니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합니다. 

6. 이웃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마세요.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큰 거울입니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않으면,
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히 되돌아 봐야합니다. 

7. 사랑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포용,동화,
자기를 낮춤이 있습니다 

8. 멈춤
가끔은
마음의 눈으로...마음의 가슴으로...
자신을 바라보세요.
주인공이 되어
"나는 누구인가...어디서 왔나...
어디로 가나"
조급함이 사라지고...
삶에 대한 여유로움이 생깁니다.

-김수환 ‘바보가 바보들에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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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산타마리아의 기도" 삽입곡
"Who are we?"입니다.
제임스 라스트 악단의 연주곡이고
 기타연주가 일품입니다.
기타가 주제를 연주하면
 나머지 다른 악기들이 화음을
 맞춰주는 반주형식 입니다^^

(위 그림은 해운대 2017년 모래조각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