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의 바람이 되어 - 임형주

작성자 : 미리내    작성일시 : 작성일2018-06-08 14:47:58    조회 : 302회    댓글: 1

댓글목록

작성자: 미리내님     작성일시:

며칠전,
심야에 라디오에서~

유관순과 김용창 열사는 10대에 죽고
윤동주는 20대에 안중근은 30대에 죽고...
일제때 의용군으로 끌려가서 죽은 젊은이들과
일본군 위안부 그리고,
6.25때 아깝게 목숨을 잃은 사람들...

강사가 이렇게 묻더라구요
기적같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는 과연
얼마나 값진 인생을 살아가고 있느냐구요

6월을 보내며
먼저 간 영혼들께 이 노래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