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령 초입 폭포

작성자 : 미리내    작성일시 : 작성일2015-08-18 18:23:48    조회 : 280회    댓글: 0
지식은 이지의 꽃이다.그러나 무지의 시작이다.
그러므로 이지는 꽃을 탐내지않고 그 열매를 파악한다,
최후의 것은 내버리고 최초의 것을 잡는다
아무리 내가 교육정도가 낮은 자라 해도 
앎의 길을 걸을 수는 있는 것이다.
내가 두려워 조심해야 할 한가지 일은 교만 그것이다.
높은 앎은 매우 단순한 것이다.그러나 사람들은 
올바른 길을 싫어하고 꾸부러진 옆길을 좋아 한다.

-노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