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길의 이름을 알면 보게 된다. 보는 것은 사랑이다. 자연과 생명을 사랑했던 성인들과 걸으며, 하느님을 본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의 이름으로... ◄작품명 : 빛의 영성 ◄제작자 : 이긍범 바오로 교수 ◄작품 재질 : 청동 (구리+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