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하수구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환경정화 운동 전개

작성자 : 미리내    작성일시 : 작성일2016-07-10 19:30:50    조회 : 644회    댓글: 0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하수구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환경정화 운동 전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하수구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환경정화 운동 전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이하 나베봉)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6시까지 서울시 종로구 동대문구 완구거리 뒤 골목길에서 “하수구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020기후변화대응과 CO2감축 국민파동운동의 일환으로 (깨끗한거리, 맑은공기,좋은 건강찾아주기)목적으로 하수구 담배꽁초 및 오물정화 수거 활동을 전개 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하수구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환경정화 운동 전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 "하수구에 마구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는 장마철이나 비가 많이 내릴 경우 하수구 막힘으로 인한 역류현상을 제공하는 주 원인이다"며"하수구에서 배출되는 나쁜 공기와 악취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되어 시스메리스등 바이러스가 활개를 치는 실정에 하수구 주변 대청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하수구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환경정화 운동 전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러면서,"국민안전과 청정환경의 중요성으로 더 깨끗한 대한민국 청정환경을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는 내 집앞부터 내 직장 그리고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적극나서야 한다"며"하수구 청소의 필요성에 대해 나누고 봉사하는 그룹은 앞장서고 전국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향후 더 많은 봉사 활동으로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봉사그룹으로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문화시민연대, 21녹색환경네트워크,아리수환경문화연대,환경과 복지를 생각하는시민의 모임이 함께 했다.

깨끗한거리, 맑은공기,좋은 건강찾아주기 목적으로 전개 2016.07.01 | 시사우리신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