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축제 ‘암 야훼 (עם יהוה)’ “비상하라 시화 성 바오로 성당 2013” (2013.01.20 소식지)

작성자 : 다윗    작성일시 : 작성일2014-01-02 17:37:30    조회 : 866회    댓글: 0
청소년축제 ‘암 야훼 (עם יהוה)’
“비상하라 시화 성 바오로 성당 2013”
 
사랑하는 우리 시화 성바오로 성당 신자분들과 가정에 주님의 향기가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희 청소년위원회에서 준비하는 축제 ‘암 야훼’가 이번 주 토요일로 다가왔습니다. 1월 12일에 리허설을 해보았습니다. 그간 각자 팀별로 준비해오던 공연을 무대 위에 올려보니 확실한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총총거리기만 했던 우리들 모습을 뒤돌아 볼 수 있어, 반성하고 다시 한 번 “아자~!”하며 힘내봅니다.
 
1. 2013 청소년 축제 ‘암 야훼(עם יהוה)’ 일정입니다.
 
 축제명 : 암 야훼(עם יהוה)
 주 제 : 비상하라 시화 성바오로성당 2013
 일 시 : 2013. 1. 26(토) 8시
(*저녁미사는 7시로 옮깁니다. 어린이 미사는 변동 없습니다.)
 장 소 : 대성전
 
2. ’암 야훼(עם יהוה)’ 공연 내용 및 행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 1,2부 각종 공연 : 라디오 공개방송 형식으로 중.고등부 학생의 진행으로 사연소개, 현 장 이벤트 초등부 - 합창, 워십댄스, 중고등부 - 밴드, 노래, 댄스, 꽁트, 광고
 3부 연극 : ‘오! 울림’ (중.고,청년 연합), 청년부 - 밴드
 4부 먹거리 장터 : 떡, 오, 순 -> 실체는 공연 날 확인하세요.
공연이 끝난 후 대강당과 소강당에 마련할 장터에 오셔서 중고등부 판매사원들의 서빙을 받아 보시겠습니까?^^ 우리 본당공동체 공연의 기쁨을 먹거리 장터에서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청년회는 멀리 직장 다녀도, 알바를 해도, 기계 좀 만질 줄 안다는 소문만 나면 음향, 조명, 스텝으로 영입 당해서 회의마다 끌려 나오고 있어요. 행사당일에 봉사해주실 남성 소공동체에도 도움 부탁드렸고, 제대, 전례, 홍보부, 성모회, 사무실, 이루 열거할 수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부임 다음 날부터 불철주야 애쓰며 지도해 주시는 박희훈 레오 신부님이 가장 어깨가 무거우시겠죠~! 레오 신부님께서 공연 노하우의 모든 것을 이번 축제에 쏟아 붓고 계십니다. 저희 모두 함께 손잡고 이번 주제와 같이 ‘비상하는 시화 성 바오로’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바라는 이들이 새 힘을 얻어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이사야 40장 31절)”같은 시화 성 바오로 청소년위원회가 되고자 합니다.
 1월 19일 ~ 20일까지의 모든 미사에 암 야훼 홍보 동영상이 상영됩니다. 완전 흥미진진, 웃음제조 동영상이오니 예고편으로 생각하고 재밌게 봐주시고 26일에 많이 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1월 19일에는 출연자 당일 일정에 대한 가정통신문이 발송되니 학생 편에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26일에 성전이 터져 나가는 야무진 꿈을 꾸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을 보냅니다.
 
청소년축제 ‘ 암 야훼(עם יהוה)’ 운영위원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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