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C(기후변화 정부간 위원회)는 기후변화의 
최대피해지역을 아시아로 선정해 생존을 위협할 수도 
있는 에너지 위기의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실제로 이웃나라 아시아 지역에는 
약 7억 5천만명이 전기혜택을 받지 못해 밤이면 
캄캄한 암흑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빛이 필요해 사용하는 등유 전등은 하루 
40개피의 담배를 피우는 양과 맞먹는 유해가스가 
배출되고 있으며 등유 불로 인한 화재로 사망하는 
인구만 해도 약 100만명 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캄캄한 아시아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에너지 빈곤이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출처] [환경의 날] 기후변화 문제의 해결책, 
신재생에너지가 뜬다! |작성자 환경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