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똥은 기후변화와 싸운다
생물학자들은 거대한 고래의 “펌프 (배설물)”는 바다 탄소를 거르는 기제(메커니즘)라고 말한다.
http://www.motherjones.com/environment/2014/07/incredible-whale-poop-might-help-fight-climate-change
바다는 인간이 대기에 이산화탄소를 대량 방출하기 때문에 점점 더 산성화 되어가고 있다. 바다의 산도 변화로 바다 먹이사슬에 필수적인 갑각을 기묘하게 해체( weird ways ) 시키고 있다.
그러나 버몬트 대학 및 기타의 과학자들은 바다에 고래가 많을수록 더 안정적인 바다환경이 만들어진다( creates a more stable marine environment,)고 믿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는 “고래 펌프(배설물)”이다.
거대 고래의 상업적 사냥 때문에 수염고래 [baleen whale, 鬚髥─]와 향유고래 [sperm whale, 香油─]같은 거대 고래 개체수는 66-90% 줄었다. ( Frontiers in Ecology and the Environment.) 이 포유류 말살은 “해양들의 구조와 기능을 변경시켰을 것이다.”
짠 심해에서 크릴 새우들을 먹은 후에, 고래들은 바다 표면으로 올라와서 “펌프(배설)”한다.
스리랑카 해안에서의 향유고래의 펌프
Tony Wu/University of Vermont
이 똥 깃털( "flocculent fecal plumes" )은 양분이 가득하여서 플랑크톤들이 널리 소비하는데, 그 플랑크톤들이 광합성 하면서 대기 중의 탄소를 가져간다. 그래서 플랑크톤들이 죽으면 해양 바닥에 탄소가 격리된다. 그렇게 플랑크톤을 먹임으로써 향유고래의 배설은 매년 수십만톤( remove hundreds of thousands of tons ) 대기 탄소를 제거하는지 모른다. 그러므로, 이 거대한 고래들은 높은 온도나 산성화 같은 스트레스들로부터 바다 생태계를 막아주고 있는지 모른다.
또한 고래들은 죽게되면 그드르이 몸은 거대한 탄소 저장소이다. 고래들은 바다에 가라앉아서 바다 밑바닥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탄소를 격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