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캘리포니아 산불. 지자기 펄스로 항공교통 충돌 경고. 도쿄 강진 잇따라 발생

작성자 : 미리내    작성일시 : 작성일2015-09-14 21:12:47    조회 : 441회    댓글: 0
미국 캘리포니아 거대 산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거대 산불로 지난 12일 세쿼이아 숲이 불타고 있다. 현재 6가구가 전소되었으며 수백 명에서 수천 명을 위협하고 있다. 관계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이불은 매우 심각하며 메뚜기가 어디로 뛸지 모르듯이 화재는 급격하게 퍼져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관련 당국은 화재의 원인을 조사 중이나 번개로 인한 산불이 발생한 적도 있었다.

 

  지구환경의 급격한 기후 변화도 원인 중에 하나로 볼 수 있으며 기자는 이러한 지구적 변화 중 지자기 폭풍도 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다. 또한 태양 코로나 폭발로 지구행성에 전자기 펄스의 발생의 현상이 화재의 원인에 하나이며 지구적 이상 기후에 여향을 주고 있다고 추정된다.

 

뉴질랜드 로토루아 화산 간헐천이 35년 만에 활성화 조짐

  한편 지자기 펄스 혹은 폭풍으로 지난 9월 5일 동부 서머 타임 오후 1시 34분에 미국 국방부는 10월 1일까지 항공교통 충돌 경고시스템, 로케이터, 아래로 동쪽 연안 5개주에 발령한 바 있다.

 

또 멕시코 콜리마 화산과 포포 카테 화산이 동시에 폭발을 했다. 2개의 화산 폭발은 지난 12일에 발생했다.

 

멕시코 콜리마 환산과 포포 카테 화산이 동시에 폭발

  또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성지인 그랜드 모스크 크레인 붕괴로 최소 107명이 사망하였고 최소 238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또한 지구적 기후 변화에 하나인 호우와 강한 태풍으로 쓰러진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성지인 그랜드 모스크 크레인 붕괴

  특히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서는 지난 12일 경 태풍 “킬로”에 의해서 하루에 600mm의 기록적인 물 폭탄으로 수명이 사망하고 22명이 실종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또한 100만 명이 피난하는 사태가 발생했었다.

이는 태평양의 바닷물의 수온이 2도 이상 상승해 슈퍼급 기후 변화도 한목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현상은 올해 2015년 겨울의 기온이 소빙하기라고 할 정도의 급격한 추위도 예측해 볼 수 있다.

 

  또 일본 도쿄에서는 12일 5.2의 추정(미국지질조사국은 5.4로 발표) 규모의 지진은 적어도 13명이 부상했다. 한편 이 지진의 여진은 잇따라 발생하고 일본을 수직직하형 지진으로 일본을 지진의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지진의 진원지는 도쿄 만 아래 약 57km였다.

현지 소방서에 따르면 도쿄에서는 적어도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일본 도코 인근의 지진발생 현황

  또 하나의 이슈는 뉴질랜드 로토루아 화산 간헐천이 35년 만에 활성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이 현상은 지난 9일 35년 만에 간헐천이 갑자기 분화를 하였다.

테 푸이 아의 직원은 간헐천이 약 36시간 연속 폭발과 더불어 높이 4미터까지 물을 품어 올렸다.

     "GNS 화산 정보 전문가 브래드 스콧은 Papakura 간헐천은 분화 조짐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나폴리에 어른의 주먹 만한 우박이

  지난 5일에는 이탈리아 나폴리에 어른의 주먹 만한 우박이 떨어져 막대한 피해를 주기도 했다. 또한 중동의 모래태풍도 발생했었다. 7일에는 태국에 불공이 추락했다. 아울러 터키 동부에서도 운석우(9월 2일 발생)가 추락했다.

 

  그동안 환태평양 불의 고리지역에 잇따른 강진과 더불어 지구적 화산 폭발들이 분화할 태세로 잠을 깨고 있다. 특히 오늘 오후 6시 경 미국 캘리포니아 6.6~6.9지진들이 잇따라 발생했으며 일본 강진 또한 잇따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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