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와 토네이도 지진, 벼락 현상의 변화상!
어제 미국 동부해안에 면한 대서양의 저기압 상태가 오늘 아침에 NOAA 위성사진을 통해서 확인해보니 거대한 저기압 소용돌이가 시계방향으로 돌던 것이 어느 시각부터인지 반시계방향으로 바뀐 것을 보게 됩니다.
저는 기상문제에 지식이 부족한지라 이런 일이 과연 가능한 일인지를 잘 모릅니다. 어쨋든 이런 거대한 방향이 전환될 정도로 기상은 엄청난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http://www.ssd.noaa.gov/goes/east/nwatl/flash-rb.html
아래 기사는 미국에 토네이도 돌풍과 허리케인이 빈발하며 규모가 엄청나게 커졌는데 그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미국에 들이치는 번개 벼락이 6~12배나 강도가 강해진 점을 지적합니다. 이렇게 보통 벼락이 1백만 볼트단위로 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6백만에서 1천 2백만 볼트 규모가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인가요?
기사는 벼락이 조성되는 방향이 반대방향으로 바뀐 것을 듭니다. 통상의 벼락은 대기권 바깥의 전리층에 50만에서 1백만 볼트의 강한 전압이 유기되면 전압이 낮은 땅으로 벼락이 치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어찌된 일인지 땅 표면이 그렇게 강한 전압상태가 되어서 땅의 강전압을 해소시키는 방향으로 벼락이 친다는 것입니다.
상상도 못하는 일입니다. 이를 양전하 벼락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땅에 양전하가 유기된 이유는 우주로부터 감마선 같은 강한 하전 에너지가 들어와서 땅에 유기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런 현상이 언제까지 지속되는가에 있는데, 전망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도 이 현상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경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Positive Lightning Strike, Tornado and Earthquake Swarms
2012 SWARMs establish an emerging trend: Is there a connection? Can it be denied any longer? We don’t think so. The place is changing, and changing very, very fast indeed!
2012 has already seen swarms of major earthquakes rarely seen in a single year. The Indian Ocean, Mexico and Japan have all experienced a dramatic uptick in major seismic events. Two of the recent Sumatra earthquakes topped 8.0 on the Richter Scale at 8.6 and 8.2 respectively. Mexico has likewise had it’s share of recent earthquakes, all clustered in the same general region and followed by aftershocks of unusual strength. As for Japan, the earthquake capital of the world, it never really let’s up but the frequency is consistently as high as ever
출처 : 피터김의 체험 나누기 / Peter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