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바오로 성당에서 촬영한 장면들..(환경독서반 모습, 쓰고버리는 시대의 모임,
신자들 종이컵 안쓰기 운동, 우리농 판매 모습 등)
na : 쓰고 버리는 시대의 모임, 환경 독서반 운영 등..
가난할 때는 콩 한쪽도 나눠먹던 우리..
이젠 쓰고도 남아서 버리는 시대가 되었다.
시화바오로 성당 신자들을 중심으로 펼쳐온
아나바다운동과 철저한 분리수거 습관들이기,
쓰고 버리는 물건이 돈이 되어 가난한 이웃을 살리는
재화가 된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다는데.. ]
[#교황님의 모습에서..
na : 교황님의 회칙에서 하느님의 모든 피조물에 대해
인간이 저지른 피해를 복구하려면 모든 이의 재능과 참여가
필요하므로, 우리는 저마다 자신의 문화, 경험, 계획, 재능으로
하느님의 도구가 되어 피조물을 보호에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생공빈 밀알.. 애플리케이션 메인 화면 클로즈업..
na : 이에 공생공빈 밀알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시민의식을 키우고 재능 기부 등
보편적인 나눔의 문화를...
#다시 프란치스코 교육관으로.. / 부모와 함께 강의를 듣고 영상을 시청하는 아이들 표정
na :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찬미받으소서 회칙이 대중화되려면
교회와 가정에서의 교육과 실천이 중요하다.
#꽃 이름 해설가가 아이들에게 얘기해주는 모습..
na : 꽃과 나무, 길의 이름을 알면 보게 된다.
보는 것이 사랑이다. ]
[#공생공빈 밀알 로고 보이고(두손 기도 모습)
#씨를 뿌리고 어린 싹이 움트는 장면에서..
na :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각박하고 메마른 황무지 한복판에 씨앗 하나 심어놓은 것이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창립식 장면 na : 공생공빈 밀알..
더불어 살고 함께 가난해지는 것..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와 이웃 공동체를 위해!
마구 짓밟히고 흐트러진 하느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고
정화하는 여정으로 우리 모두는 초대받았음을...
밀알이 죽어 열매 맺어가는 생명의 신비,
죽어 사랑이 되어 우리 모두를 살리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자연의 순리 안에서 육화되는 여정이 아닐까.. ]
[#오산천을 걷는 세마 성당 아이들과 청년들..
#숲 해설가의 목소리 현장음 살려주고...
na : 요즘 아이들이 갈 곳이라곤 학교나 학원, 오락실이나 게임방일터..
친구가 그리워도 함께 할 공간도 없고,
예전처럼 서로 몸 부비며 뛰어노는 모습도 찾아보기가 어렵다.
#야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과 아이들 표정... 현장음 살려주고...
na : 주일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구상..
생태환경영성과 실천과제들을 접목한 교리 내용으로 전환,
어렵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터득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공생공빈 밀알의 비전, 사회적협동조합, 아나바다, 쓰고버리는 시대의 모임 등
하이라이트 영상
na : 밀알 협동조합 등 종합적인 내용 마무리 정리.
오산시와 연계하여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 ]
